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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은 몽땅 써라 본문
"가진 돈은 몽땅 써라" 저축을 하지 못하는 내 상황을 논리적으로 대변해줄 것만 같은 제목이었다. 헛소리만 늘어놓진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나름 외부 평도 괜찮아 선택해보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3일만에 책한권을 다 읽었다. 애기 재우고 넷플릭스, 유튜브 영상 보는 것을 포기하고 책을 읽었다. 그만큼 책이 쉽고 흥미로웠다.
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부정하며 시작한다. 개미처럼 묵묵히 근면 성실한 내세우기보다는 베짱이처럼 잘 놀고 무엇이든 잘 즐기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근면 성실함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즐거움을 주고 놀이를 제공하는 능력이 근면 성실만큼,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미와 베짱이 모두 굶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더 진보하고 성숙한 사회이고 이미 그런 사회를 살고 있다. 옛 시대의 우화를 불변의 진리인 양 받아들이면 이른바 저축신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부분 젊었을때 착실히 저축하며 노후준비를 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을 강요당한다. 그렇지 않고 매번 여행이나 다니고, 값비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걱정한다. 나도 그렇게 알고 살아왔다. 그래서 크게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나를 걱정하기만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사고방식을 고쳐주었다. 흥청망청 사치나 부리며 무일푼이 되라는 개똥철학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기회와 경험을 사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저축 대신 경험에 투자했고, 돈으로 산 그 경험들은 이제 그 곱절의 돈을 내도 결코 재현할 수 없다. 저축으로 눈앞의 불안을 조금 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 24p, '안전제일'이 가장 위험한 시대
내가 IT사업으로 성공한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지식이 많았기 때문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 나만은 완전히 미쳐 제대로 놀았기 때문이다. 끝까지 한번 해보는 것이다. 브레이크 걸 필요가 없다. 돈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심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앞뒤 재지 말고 제대로 즐겨보라.
- 85p, 원 없이 놀아본 사람만이 한계를 뛰어넘는다
돈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는 없지만, 돈으로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가능한 한 해소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119p, 돈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은 몽땅 사라
행동하고 바보 취급당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용기 내어 계속 도전하는 것이 왜 바보 취급당할 일인가? 조금만 용기 내어 시도하다 보면 결국 성공할 수 있는데, 기회를 빤히 놓치고서는 성공한 사람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것이 몇 배는 부끄러운 일이다.
- 156p, 절약과 인내에도 비용이 든다
어쨋든 움직여 실현해라. 막연한 정신무장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는 자'가 아니라 '빨리 움직이는 자'가 성공을 거머쥔다.
- 192p, 당신의 돈을 브랜드로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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