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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공부방

선정할 당시 서평이 괜찮아 골랐는데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내용은 일부 디테일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있는 부분도 있었다. 월급을 받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더 나아가 이직의 정의, 방법과 면접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있다. 너는 내가 아니니까 회사에서 내가 비상식적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그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다. 회사에 '돌아이'가 없으면 내가 '돌아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린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게 바로 우리 회사에, 아니, 모든 회사에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 많은 이유다. 너는 내가 아니니까. 그러니 이 사람 진짜 너무하네? = 이 사람 진짜 나랑 다르네? 필터를 끼워 넣으면 그뿐이다. 내가 맞..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잘 읽혔고, 중간중간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됐던 경험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룬다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코딩을 배웠듯이, 수학을 배웠듯이, 영어를 배웠듯이 배워야 할 수 있고 배울수록 더 잘하게 되는 분야라고 한다. 읽고 보니 맞는 말 같은데 한번도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를 분리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던 것 같다. 이 책을 모두 읽은 지금도 여전히 상사에게 보고하고, 메일 쓰는 일은 까다로운 일이지만 여기서 알려준 팁들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경험이 늘어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다. ..

패스트캠퍼스 - 파이썬 (Python) 온라인 강의 결제! 정말 오랫동안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오늘 결제를 했다. 1. 온라인 강의 결제를 할까? 말까? 일단 매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이며,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육아를 아예 손뗄 수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강의보다는 온라인 강의를 선택해야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강할 수 있을까란 의심, 하지만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아서 온라인 강의 결제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필수라고 생각한 이유는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도 있고, 이제 경력이 많은 웹퍼블리셔는 정말 거의 벼랑 끝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생각은 실제로 업계에서 웹퍼블리셔라는 직종이 위기에 처한 상태인가에 대한 것과는 무관하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

시작이 반이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 때이다. ... 뜬금없이 속담과 명언을 쏟아낸다. 나는 2011년 초 웹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였고, 회사의 필요에 의해 html, css, js 코드를 조금씩 보다가 그것에 재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2012년 회사의 배려로 웹퍼블리셔로 전향할 수 있었다. 처음엔 디자인과 퍼블리싱을 겸하다가, 2012년 6월쯔음 이사님과 면담 후 디자인을 안하기 시작했으니 웹퍼블리셔로서의 경력은 7년 1개월이네. 내 기억으로 4~5년차까지는 업무관련 세미나나 교육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정기 스터디모임도 잘 찾아다니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큰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버린 것일까? 이런 외부활동에 발길을 서서히 끊어버렸다. 그동안의 경험이 있으니 더이상 자기개발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