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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장 (4)
코드공부방

정말 정말 빠르게 1년이 지나간 느낌이다. 난 그 1년의 길다면 긴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빠르게 머리속으로 정리해보면 작년말 회고 글을 남길때 2021년에 목표로 적었던 것들을 많이 못한 것 같은 죄책감이 든다. 그래도 솔직하게 남겨보려고 한다. 2020년 회고 (웹 UI개발자이자 Python 입문자) 첫 회고를 작성해본다.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볼 생각이다. 며칠 전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과연 1년을 되돌아본다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마 이 글은 몇 번의 임시 저장을 통해 code-study.tistory.com 1. 직장 1-1. 신규 서비스 개발 작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차 관련 뉴스를 한 곳에 모아서 보기 위해 만들었던 카뉴스집이라는 서비스가 있는..

첫 회고를 작성해본다.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볼 생각이다. 며칠 전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과연 1년을 되돌아본다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마 이 글은 몇 번의 임시 저장을 통해 공개되지 않을가 싶다. 1. 직장 1-1. 정규직 입사 웹디자이너로 IT업계에 발을 들여 현재까지 약 9년동안 일하면서 꽤 많은 이직을 했고, 중간 중간 프리랜서 경력도 많은 편이다. (= 깨끗하지 않은 이력) 2019년말 경 시작했던 프로젝트를 끝으로 프리랜서(계약직)를 정리하고 정규직으로의 취업을 원했다. 하지만 "웹퍼블리셔"란 직군은 웹에이전시가 아니고서야 정규직으로 두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시 웹에이전시에 가서 만들어놓고 떠나는 일은 하고싶지 않았다. 내가 애착을 갖고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나가..

나는 메모나 스케쥴관리를 나름 철저히 한다고 자부한다. 스케쥴은 거창한 것은 아니고 업무/사 적으로 해야할 일이나 아주 사소한 약속 같은 것들을 말한다. 메모하는 습관은 약 15년전 부사관 생활을 할때 사소한 것들을 자꾸 잊어버려 혼나면서 펜과 수첩등을 이용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그때는 펜과 수첩을 항상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것을 기록하고 필요하면 수첩을 펼쳐 찾아서 활용하곤 했다. 그렇게 2012년 쯔음까지 수첩에 메모를 하다가 수첩에 메모를 하면 과거 기록을 찾는 것에 한계가 느껴져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보다가 에버노트라는 것을 알게됐다. 에버노트 정말 신세계였다. 윈도우/MAC/iOS/Android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고 웹에서도 접속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원하면..

시작이 반이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 때이다. ... 뜬금없이 속담과 명언을 쏟아낸다. 나는 2011년 초 웹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였고, 회사의 필요에 의해 html, css, js 코드를 조금씩 보다가 그것에 재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2012년 회사의 배려로 웹퍼블리셔로 전향할 수 있었다. 처음엔 디자인과 퍼블리싱을 겸하다가, 2012년 6월쯔음 이사님과 면담 후 디자인을 안하기 시작했으니 웹퍼블리셔로서의 경력은 7년 1개월이네. 내 기억으로 4~5년차까지는 업무관련 세미나나 교육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정기 스터디모임도 잘 찾아다니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큰 성과가 없다고 생각해버린 것일까? 이런 외부활동에 발길을 서서히 끊어버렸다. 그동안의 경험이 있으니 더이상 자기개발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