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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기개발/독서반 (23)
코드공부방

그들은 더 합리적이고 더 효과가 좋다면 본인의 생각이나 결정을 과감하게 바꾸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배운다는 점에서 오히려 겸손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리 사장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라고 할 경우, 그 사장님을 납득시킬 만큼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을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달라지고 싶거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라.

AI(인공지능)라는 말을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수없이 보고 듣고 했지만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면 음... 알파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인공지능 파도가 오고있다", "인공지능 파도에 발을 담그자", "서핑을 잘하기 위한 유연성 기르기", "인공지능과 동행하기" 이렇게 4파트로 되어있다.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를 생각할때 전반적으로 어렵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빅데이터, 인포메이션, 통계, 딥러닝의 사용처에 대해 비교적 쉽게 설명해놓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중간중간 내 수준에선 이해하기 힘든 수학공식이 잠깐씩 나오거나 할때는 눈을 질근 감고 읽었지만 못본척 넘겼다. (그렇다고 겁먹을 것은 없다. 내가 아예 수학과 등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사..

정말 놀랍게도 올해 첫 완독서다. 챗봇 개발에 도전하며 정말 많은 책을 샀지만 완독한 책은 없다. 챗봇을 만들어보기 위해 딥러닝, 케라스, 파이썬 코드 관련 책은 여럿 샀는데 정작 챗봇을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책은 읽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무 지식없이 막 부딛혀가며 만들어왔었는데, 이 책은 그런 가려웠던 부분을 잘 긁어준 책이다. 구성은 "크게 챗봇의 이해",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챗봇 사례", "챗봇의 기획", "챗봇의 제작 - 봇빌더" 이렇게 4파트로 나뉜다. 나는 챗봇 빌더를 활용해 만드려던거 아니다보니 마지막 파트는 흝어보듯이 넘겼다. 기업 내 FAQ용도로 챗봇을 구축해보려는 담당자, 또는 나와 같이 챗봇을 직접 만들어보려는 사람이 챗봇에 대해 이해가 필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