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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공부방

수치화된 값을 통해 보고를 해야될 일이 항상 생긴다. 이 책은 단순히 '데이터' 중심의 보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이론, 보고서의 버전 관리 방법, 문제의 원인 분석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예시와 함께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다. 한번만 읽고 책장에 꽂아둘 책이 아니라 N번을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비즈니스 데이터 역량 4가지 자료는 무한하다. > 알맞은 자료를 모으는 능력 사실도 무한하다. > 자료에서 쓸모있는 사실을 끌어내는 능력 판단도 무한하다. > 사실을 토대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능력 주장도 무한하다. > 판단을 토대로 최선의 주장을 만드는 능력 디지털의 3요소 1.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 종이에 연필로 쓰거나 했던 것을 엑셀 같은 프로그램에 입력함으로써 ..

꽤 오래된 책인데 직장 동료분이 재밌게 읽었다며 추천해줘서 읽어본 책이다. 전반적으로 샛길로 많이 새기도 하고 포괄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와 어렵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와닿는 글귀가 꼭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심리학에서 본 걱정거리의 실체 한 심리학자가 사람들의 걱정거리를 모아서 분류해보니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의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한다는 말이다. 30%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이다. 이미 엎어진 물을 걱정하는 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어디있을까마는 의외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나간 일들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22%는 아주 사소한 일들에 관한 걱정이다. 우린 정말 “걱정도 팔자“인 일들에 관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4%..

웹사이트 크롤링 작업을 하다보면 무조건 직면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문장에서 HTML태그를 제거해야하는 순간이 온다. 사실은 HTML태그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HTML코드는 '내용'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규식을 활용하여 text뭉치에서 '' 문자를 찾아 안에 있는 태그명과 함께 삭제를 하는 것이다. 아래 예제를 보면 자. 웹에서 수집된 HTML태그 제거가 필요한 텍스트는 아래와 같다. 채널배정이 "RB", "A"인 차량 대상 차량 기본 정보 / 배정 정보 1일 2회 업데이트 (오전 10시 / 오후 10시) 차량 조회 수 (매 시간) 리본 상담 수 정보 (매 시간) 엔카 상담 정보 1일 1회 업데이트 (오후 5시) Python에서 정규 표현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장 모듈인 re를 사용해야 하므로..

선정할 당시 서평이 괜찮아 골랐는데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내용은 일부 디테일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있는 부분도 있었다. 월급을 받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더 나아가 이직의 정의, 방법과 면접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있다. 너는 내가 아니니까 회사에서 내가 비상식적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그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다. 회사에 '돌아이'가 없으면 내가 '돌아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린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게 바로 우리 회사에, 아니, 모든 회사에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 많은 이유다. 너는 내가 아니니까. 그러니 이 사람 진짜 너무하네? = 이 사람 진짜 나랑 다르네? 필터를 끼워 넣으면 그뿐이다. 내가 맞..

"지무비", 구독도 하지 않았고(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구독은 하지 않았다.), 즐겨보는 채널도 아니었지만 가끔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 영상으로 뜨면.. 안볼 수 없게 썸네일과 제목이 되어있어 클릭해서 영상을 봤던 채널이었다. 어느날은 그 채널의 공지가 보여졌는데 본인이 책을 썼고, 지금까지와의 유튜브 관련 책과는 다른, 자신의 노하우와 수입 등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였다. 내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건 아니었지만, 그냥 한분야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두면 도움이 되기도 할거고, 유튜브는 내가 지금 가장 좋아하는 영상 플랫폼이기도 하니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해보았다. 내가 기대했던 콘텐츠는 없었다. 그냥 유튜브 영상? 블로그 글? 같은데서 봤던 그저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고 ..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잘 읽혔고, 중간중간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됐던 경험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룬다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코딩을 배웠듯이, 수학을 배웠듯이, 영어를 배웠듯이 배워야 할 수 있고 배울수록 더 잘하게 되는 분야라고 한다. 읽고 보니 맞는 말 같은데 한번도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를 분리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던 것 같다. 이 책을 모두 읽은 지금도 여전히 상사에게 보고하고, 메일 쓰는 일은 까다로운 일이지만 여기서 알려준 팁들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경험이 늘어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제대로 보려하지 않는다. ..

어렸을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하던 나도 예전부터 "자동차 디자인"이라 하면 익스테리어 디자인만을 떠올었던 것 같다.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은 디자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이 책의 광고 문구 중 하나였던 "글러브 박스는 왜 글러브 박스인가" 라는 문구를 보고 한번도 궁금해한 적 없었지만 문구를 보고 나니 너무 궁금해져서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의 자동차는 모두 오픈카였다. 당연히 겨울이 되면 방한장갑이 필요할테고, 이 방한장갑을 보관해두기 위한 공간이 바로 글러브 박스이다. 요즘에도 장갑을 끼고 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이곳에 장갑을 보관하는 사람보다는 자동차 등록증이나 보험서류, 잡동사니 등을 넣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럼에도 조수석..

아침에 눈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씻기 직전 유튜브 앱을 실행하는 것이다. 씻으면서 뉴스를 듣기 위해서인데 유튜브는 귀신같이 뉴스 채널의 실시간 뉴스 영상을 제일 첫 영상으로 띄워준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그 영상을 선택한다. 아마도 평일 비슷한 시간대에 항상 실시간 뉴스를 클릭한다는 것을 파악했나보다. ㅡ 동일한 시간에 같은 목적지를 내 스마트폰의 T맵과 와이프 스마트폰의 T맵으로 검색을 하면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은데 경로는 다르게 안내해준다. 아마도 나와 와이프의 운전 성향, 선호하는 경로 같은 걸 파악했나보다. ㅡ 위 2가지 사례 말고도 요즘 살아가면서 인공지능이 나의 삶을 지배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지식" 인공지능,..